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가? 간단 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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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AI, ArtificArtificial Intelligence) 이란?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사고와 학습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적 능력을 모방하여 컴퓨터를 통해 구현해내는 기술을 뜻합니다. 모방은 알고리즘이라는 것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인간의 판단력과 추론, 문제 해결 등 인공지능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두뇌 기능을 기계로 실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공지능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의 기술을 보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당연히 구글의 '알파고'가 있겠죠? 그당시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였던 이세돌 9단을 바둑으로 압승해버렸으니 말이죠. 인공지능의 인간화는 소설을 넘어서 첨단 컴퓨터 공학적으로 현실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발전으로 말이죠.

 

딥러닝과 머신러닝은 다음에 포스팅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강인공지능, 약인공지능 개념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은 1980년 존설(John R. Searle) 교수가 최초로 사용한 개념입니다.앞에서도 말했듯이 인공지능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것인데요. 존설 교수의 인공지능 개념에 의하면 인공지능은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나뉩니다. 처음과는 조금 변질되어서 현재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인공지능 

- 인간을 완벽하게 모방한 인공지능

 

약인공지능

- 유용한 도구로써 설계된 인공지능

 

쉽게 말해서 강인공지능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인간의 생각과 같은 관점으로 보는 인공지능입니다. 이와 다르게 약인공지능은 인간의 생각과는 별개로 도구로서만 사용가치가 있는 인공지능입니다. 본래 존 설 교수는 인간과 인공지능을 똑같이 보는 것을 철학적 관점에서 비판하고자 사용한 개념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시대에 맞게 변질되어 버렸죠. 지금까지 등장한 인공지능은 전부 약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생활 속 인공지능

 

우리들은 생활 속에서 이미 엄청나게 많은 인공지능을 보고 듣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데요. 아래와 같은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인공지능이 많이 이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부 사람이 없어도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죠.

 

 

 

개별 알고리즘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넥플릭스, 쿠팡 등

 

번역

-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AI 비서

- 샤오미, KT, SKT,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등
 
챗봇

- 라인, 네이버 톡톡, 카카오 심심이, 카카오 상담
 
로봇

- 운송 로봇, 로봇 청소기
 
이미지 인식

- 구글, 페이스북, MS, 네이버

 

자율주행

- 테슬라 FSD

 

 

이러한 인공지능의 성능은 특정분야에서는 이미 인간을 뛰어넘은지 오래입니다. 앞으로 기술이 발전할수록 강인공지능까지 등장하게 될 텐데, 그 때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는 시나리오가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요.

 

 

 

 

마무리

 

이상 인공지능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