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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문지

여름철 습기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신문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신문지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습기 제거도 잘 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옷장이나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도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신발장이나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도 좋은 습기 제거 방법으로 손꼽힙니다. 

 

 

2. 걸레질

바닥을 걸레로 자주 닦아 주는것도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3. 굵은소금

굵은소금도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는데요. 그릇에 담아서 놓거나 종이로 감싸서 옷장 같은 곳에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커피 찌꺼기

커피찌꺼기는 습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지만,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원두를 먹고 남은 찌꺼기가 있다면,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 찌꺼기 또한 주변 카페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5. 숯

숯은 습기조절도 용히 하면서 탈취효과가 뛰어납니다. 옷장 및 신발장에 습기 제거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숯은 따로 구매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적인 측면이 단점이죠.

 

 

6. 녹차잎

녹차의 탄닌 성분이 습기를 제거해줍니다. 탄닌은 곰팡이까지 제거를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녹차 잎을 방 안에 놔두는 것도 습기를 제거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7. 양초

여름철 양초를 켜 두면 집안의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향이 있는 양초를 켠다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분위기는 덤이죠. 하지만, 불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화재의 위험이 존재하고 열기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더워질 수 있습니다.

 

 

8. 보일러

특히나 장마철에는 보일러를 30분 정도만 켜도 습기 제거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넓은 면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약간의 더위는 감수해야 하므로 에어컨과 함께 사용은 것이 좋습니다.

 

 

9. 선인장

선인장 하나로 큰 효과를 기대가 니는 힘들지만 선인장은 공기 중에 습기를 빨아들이는 식물입니다. 식물 중에서는 제습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정화기능까지 뛰어나고 인테리어에도 좋습니다. 선인장 하나쯤은 있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10. 베이킹소다

침구류 등에 베이킹소다를 뿌리 고난 후 30분 정도 기다리면 습기가 제거됩니다. 30분이 지나면 진공청소기로 베이킹소다를 빨아들이거나, 베이킹소다를 탈탈 털어서 없애주면 침구류의 습기가 제거됩니다.

 

 

11. 선풍기

선풍기는 바람을 이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자연적인 통풍 효과가 발생합니다.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는 반드시 선풍기를 틀어주도록 합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난방을 하면서 선풍기를 바깥쪽에 틀어주면 제습효과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12. 솔방울

천연 가습기로 불리는 솔방울입니다. 솔방울 1g당 14g의 수분을 흡수할 정도로 놀라운 수분을 흡수하는데요.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13. 제습기

집에 제습기가 있다면 위의 방법은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적당한 성능의 제습기만 있으면 장소를 옮겨가면서 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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